김주남(59, 金周男)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기술지원실장이 지난 7월 20일 안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한 김주남 본부장은 지난 1981년 공단에 입사한 뒤 마산지부장, 연구개발부장, 사업본부장(겸임), 인천지부장, 기술지원실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30년간 공단 발전에 노력해 왔다.

김주남 본부장은, “전임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선박안전기술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공단의 가치를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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