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명섭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한치의 흔들림 없이 조합원의 복지향상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함은 물론 배려와 화합으로 노사 상생의 기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공단 노동조합은 1988년 결성된 이래 23년 동안 공단 근로자의 권익 증진과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통한 산업 평화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관계기관 및 유관단체로부터 노사관계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해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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