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으랏차차 DSME' 개최

대우조선해양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영화와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2012 노사화합 한마당, 으랏차차 DSME’ 행사를 옥포조선소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으랏차차 DSME’는 임직원과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고 세계최고 종합중공업 그룹 조기달성을 위해 노사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마음 나누기, 믿음 더하기’라는 슬로건아래 다채로운 문화공연 축제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6편의 무료 영화상영ㆍ세대공감 토크콘서트ㆍ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하는 초청공연 등이 펼쳐진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직원 및 가족ㆍ거제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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