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육군 53사단에 위문금 및 장병 격려

현대중공업이 14일 육군 53사단 충렬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대중공업 장현희 상무(사진 왼쪽 여섯번째), 육군 53사단 박한기 사단장(왼쪽 일곱번째)

현대중공업이 1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육군 보병 제 53사단 충렬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현대중공업의 자매결연 부대인 제 53사단의 창설 42주년을 축하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충렬부대와 지난 2000년 1월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 4월 ‘1社 1병영운동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며 지역사회발전과 향토방위를 위해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