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선주ㆍ선급 관계자 400여명 참석

현대미포조선은 선박건조를 위해 현대미포조선에 상주하고 있는 선주ㆍ선급들을 위한 해변축제를 지난 9일 저녁 관성 하계휴양소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해변 간담회는 현대미포조선 영업ㆍ고객지원부문 총괄 김병오 부사장을 비롯해 유관 부서 관계자와 선주ㆍ선급 가족 등 모두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댄싱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초청가수 무대와 색소폰 연주ㆍ스포츠댄스 시범ㆍ그룹사운드 공연을 비롯해 선주ㆍ선급 장기자랑대회 등 참가자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고객만족을 위해 매년 선주ㆍ선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해변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통해 회사의 대외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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