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정기 인사 통해 해양ㆍ플랜트 분야 강화
현대중공업그룹은 11월 30일 현대중공업 윤문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76명에 대한 ‘201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 외에 한영석 상무 등 13명을 전무로, 강영석 상무보 등 34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하고, 박승용 부장 등 23명을 상무보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어려운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전략적 마인드, 리더십 등을 적극 고려했다”며 “특히 해양ㆍ플랜트 분야의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경영체질 개선 등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2013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 현대중공업 (52명)
<승진> (34명)
ㆍ전무 → 부사장 (5명) = 윤문균ㆍ김종도ㆍ김환구ㆍ한상익ㆍ김지원
ㆍ상무 → 전무 (8명) = 한영석ㆍ김정생ㆍ김봉남ㆍ윤경구ㆍ주영걸ㆍ김종민ㆍ김문현ㆍ김재훈
ㆍ상무보 → 상무 (21명) = 강영석ㆍ이윤식ㆍ이성건ㆍ이상균ㆍ이종욱ㆍ김태현ㆍ윤종양ㆍ조종필ㆍ최규명ㆍ김종석ㆍ김경열ㆍ이태영ㆍ김명조ㆍ조만규ㆍ김영환ㆍ이상기ㆍ공기영ㆍ김장천ㆍ조성우ㆍ정봉기ㆍ양동빈
<신규선임>
ㆍ부장 → 상무보 (18명) = 박승용ㆍ박학준ㆍ배영만ㆍ박영규ㆍ윤기영ㆍ정일진ㆍ김규태ㆍ이찬호ㆍ안광헌ㆍ김지헌ㆍ박정락ㆍ이호형ㆍ김근안ㆍ손득균ㆍ강성우ㆍ김헌성ㆍ서덕원ㆍ박인권
▲ 현대미포조선 (12명)
<승진> (10명)
ㆍ상무 → 전무 (3명) = 이태동ㆍ강철수ㆍ임상흔
ㆍ상무보 → 상무 (7명) = 안수복ㆍ정동희ㆍ문우진ㆍ한영삼ㆍ서호원ㆍ유희철ㆍ박태욱
<신규선임>
ㆍ부장 → 상무보 (2명) = 정성두ㆍ홍성구
▲ 현대삼호중공업 (6명)
<승진> (3명)
ㆍ상무 → 전무 (1명) = 이택봉
ㆍ상무보 → 상무 (2명) = 이성규ㆍ주종흥
<신규선임>
ㆍ부장 → 상무보 (3명) = 은희석ㆍ유영호ㆍ신용완
▲ 현대오일뱅크 (6명)
<승진>
ㆍ전무 → 부사장 (1명) = 문종박
ㆍ상무 → 전무 (1명) = 강달호
ㆍ상무보 → 상무 (4명) = 주영민ㆍ정희진ㆍ한환규ㆍ박주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