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CSN 삼성전자 비딩 실패, 글로벌 기업에 밀렸다
포워더에게는 더욱 힘든 한해, “어떻게든 살아남자”

물류업계를 휘몰아치는 한파가 올해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물류산업의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업계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한국 물류산업은 글로벌 물류기업과의 경쟁에서 차이가 계속 벌어진 다는 것이다.국내 최대의 가전제품 제조업체이자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동남아시아 생산판매 업체로 해외 글로벌 물류기업을 선정...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