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선박투자운용사협의회 신주선 회장(KSF선박금융㈜ 대표이사)

▲ 선박투자운용사협의회 신주선 회장 IMF 이후 국적선이 헐값으로 해외에 매각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아시아 최초로 지난 2003년 도입돼 국적선대 확충에 큰 역할을 해왔던 선박펀드가 장기화되는 해운불황 속에서도 한국 해운의 든든한 버팀목이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선박투자운용사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KSF선박금융의 신주선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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