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는 한국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와 지난 5월 3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해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선주협회 정태순 해무위원장(장금상선 대표)을 비롯한 해무위원들과 한국ㆍ목포 해양대학교 보직교수들이 참석했으며 해사대학 정원확대와 해기품질 향상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산ㆍ학 협력방안을 폭넓게 협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해기인력 부족의 심각성과 해양전문인력 양성확대가 시급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해양인재 양성에 지혜를 모으기로 합의햇다.

한편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와 한국해사재단(이사장 이윤재)은 해양대학의 발전과 해기사 양성을 위해 양 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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