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부원찬)은 지난 1월 2일 본부 12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시무식에서 부원찬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일구어낸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년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선박검사업무 수행,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사업 발굴, 전문기술기관으로서의 기술력 향상 및 책임경영체제 확립 등의 경영방침을 제시하였다.

이어 부원찬 이사장은, ‘수처작주(隨處作主)‘ 를 새해 화두로 제시하고 주인의식을 발휘하여 해상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공단과 국가 발전에도 기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