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해운업계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돼왔던 해운보증기금이 공적기금이 아닌 보증보험회사 형태로 설립될 전망이다.서병수 의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모임인 부산 동북아금융허브 테스크포스(TF)는 2월 19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보증보험회사인 가칭 ‘한국해운보증’을 부산에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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