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선박운용㈜ 제3대 사장에 이근환 전현대스위스 저축은행 부행장이 선임됐다.이근환 신임 사장의 임기는 2년이지만 캠코선박운용이 구조조정기금 운용시한이 올해말로 종료되고 내년 3월 31일로 청산될 예정이기 때문에 실제 임기는 10개월에 불과하다. 그러나 금융위원회가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인 선박금융공사 설립 대신에 내놓은 대책에 따라 청산이 연장돼 부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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