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종합 무역회사인 노벨그룹(Noble Group)이 최근 늘어나는 석탄·철광석 운송을 위해 신조선 발주를 통해 벌크선대를 확충하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노벨그룹은 중국 코스코대련조선에 9만 4000dwt급 포스트파나막스급 벌크선 4척, 일본 가와사키중공업에 5만 8000dwt급 수프라막스 벌크선 1척 등 5척의 벌크선을 신조 발주하고 케이프사이
도요타자동차가 미쓰비시 중공업에 자동차 운반선 5척을 발주했다.도요타자동차의 해운자회사인 Toyo Kaiun Fuji사는 미쓰비시 중공업에 자동차 2000대를 선적할 수 있는 자동차운반선 5척을 최근 발주했다.이 자동차운반선은 미쓰비스 중공업 Shimonaseki 조선소에서 건조돼 2008년에 첫호선이 인도되고 2010년과 2011년에 각각 2척씩 인도될
중국정부가 중소 민간 조선소의 금융지원을 위해 인도전 선박금융보증을 국가정책으로 공식화하고 조만간 법령형식으로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중국 조선소의 건조량 및 수주량에서 민간 조선소의 점유율은 약 47%를 차지하고 있으나 금융지원 시스템이 열악해 민간 중소 조선소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판단해 인도전 선박금융보증을 확대키
중국 철강사들과 에너지업체 등 중국 대형 하주들이 최근 용선료가 급상승함에 따라 자사 벌크선대를 확충하고 있어 주목된다.Guangdong Yuedian해운은 최근 Supramax 벌커 6 척을 발주했으며 Wuhan Iron&Steel도 은 Zodiac사로부터 17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5년간 용선계약을 체결했다.Tangshan Iron&Steel
중국 Kouan조선이 그리스에서 포스트 파나막스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사인 Medcare Shipping은 Kouan조선에 9만 2500dwt급 포스트 파나막스 벌크선 2척을 2011년 6월과 9월에 인도받는 조건으로 신조 발주했다.척당선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신조선 브로커들은 Medcare Shipping이 척당 4900만달러를
중국 난통 Minde조선이 덴마크에서 8000dwt급 IMO-Ⅱ 케미컬 탱커 2척을 추가로 수주했다.외신에 따르면 덴마크 선주인 Herning Shipping사는 난통 Minde조선에 8000dwt급 IMO-Ⅱ 케미컬 탱커 2척을 2척당 2000만 달러에 발주했다. 이번에 발주된 케미컬 탱커 2척은 옵션행사에 따른 것으로 Herning Shipping사는
사상 유례없는 벌크선 호황의 최대 수혜자인 중국조선이 과연 수주한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제때 인도할 수 있을 것인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6회 아시아 마린머니위크(Asia Marine Money Week)의 주된 이슈는 단연 중국조선소들의 납기능력 논란이었다.마린머니위크에 참여한 애널리스트들과 신조선브로
베트남 국영 조선그룹인 비나신(Vinashin)이 태국선주인 TTA(Thoresen Thai Agencies Public Company Limited)사에서 5만 3000dwt급 핸디막스 벌크선 3척을 수주했다.TTA사는 비나신에 5만 3000dwt급 핸디막스 벌크선 3척을 1억 2380만달러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받는 조건으로 신조 발주했다고
과잉생산능력으로 중국조선산업 전체가 큰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정부가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칼을 빼 들었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베이징무역관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중국조선산업 과잉생산억제를 위해 '중국선박생산허가관리조례(초안)(中國船舶生産許可管理條例草案)'와 '선박산업투자관리조례(船舶行業投資管理條例)' 등 조선
인도의 ABG조선이 독일선주로부터 인도조선 사상 최대 규모의 신조선 수주에 성공했다.외신에 따르면 독일 벌크선 전문 선사인 H Vogemann사는 ABG조선에 3만 5000dwt급 핸디막스 벌크선 12척을 척당 3000만 달러, 총 3억 6000만 달러에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신조 발주했다.ABG조선은 독일의 선박브로커인 Olivi
중국 대련조선이 최근 이탈리아 선주로부터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수주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어 주목된다.Seaarland Shipping의 모그룹인 이탈리아 Zacchello그룹은 최근 선대확장을 위해 대련조선에 처음으로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을 2010년 인도받는 조건으로 신조선 발주했다고 밝혔
중국 강소성 태주시에 위치한 Kouan조선이 최근 복수의 선주로부터 9만 2500dwt급 캄사라막스 벌크선 20척을 수주해 화제다.강소성 정부 소유의 Kouan조선은 그동안 피더급 컨테이너선과 수프라막스 벌크선을 주로 건조해왔으나 최근 15만dwt급 드라이도크 건설을 추진하면서 대형선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외신에 따르면 Kouan조선은 중국 선사인
중국 산동성 정부가 대주주인 산동성위해조선소(Shandong Province Weihai Shipyard)가 최근 그리스 선주로부터 9만 2500dwt급 캄사라막스 벌크선 4척을 수주했다.외신에 따르면 그리스 선주인 Transmed Shipping은 산동성위해조선소에 9만 2500dwt급 캄사라막스 벌크선 4척을 발주했다. 선가와 납기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중국 신생조선소인 Rongsheng중공업이 독일 해운금융그룹인 Dr Peters그룹으로부터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옵션 2척 포함)을 수주했다.외신에 따르면 Dr Peters그룹은 Rongsheng중공업에 17만 6000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을 2009년 인도받는 조건으로 신조선 발주했다. 선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조선 브로커들은 척당 800
태국선사인 RCL(Regional Container Lines)가 중국조선소에 발주한 2척의 피더 컨테이너선 건조를 위해 독일은행인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와 3600만 달러 규모의 금융약정을 체결했다.RCL은 중국 장수이스턴중공업(Jiangsu Eastern Heavy Industry Co)에 발주한 1019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건
인도네시아 조선기업인 PT Daya Radar Utama이 생산능력 증대를 위해 새로운 조선소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인도네시아 산업부 관리인 Budi Dharmadi씨는 인도네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PT Daya Radar Utama사가 5만dwt급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새로운 조선소를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PT Daya Radar
중국 최대선사인 코스코그룹(COSCO Group)의 조선자회사인 코스코조선(COSCO CORPORATION LIMITED)이 벌크선 16척을 수주했다.코스코조선은 독일과 대만, 그리스선주로부터 총 7억 2400만 달러 규모의 벌크선 16척을 수주했다고 지난 9월 24일 밝혔다.발주선사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만 이번에 수주한 16척의 벌크선을 코스코 저우산조
중국 신생조선소인 광조우롱슈조선(Guangzhou Longxue Shipbuilding)이 차이나쉬핑그룹으로 부터 초대형 광탄선 4척을 추가 수주했다.최근 발표된 신조선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차이나쉬핑그룹은 광조우롱슈조선에 23만dwt급 초대형 광탄선(VLOC) 4척을 척당 9000만 달러에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하는 조건으로 신조 발주했다.지난
지난 8월말 중국 상해외고교조선이 터키선주인 Geden Lines사로부터 2009년 인도예정의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2척을 1억 달러에 수주한데 이어 대련조선도 최근 1억 달러에 2009년 인도예정의 케이프사이즈 벌크선을 수주한 것으로 밝혀져 주목된다.벨기에 선주인 Bocimar사는 중국 대련조선소에 18만dwt급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1척을 2009년 6월에
일본 Kanasashi중공업이 덴마크 선주인 Lauritzen Bulkers사로 부터 핸디사이즈 벌크선 2척을 발주했다.외신에 따르면 Lauritzen Bulkers사가 일본 Kanasashi중공업에 3만 3400dwt급 오픈해치 벌크선 2척을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인도받는 조건으로 신조 발주했다.선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Lauritzen Bul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