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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인도네시아 국적의 용접 전문인력 41명이 구랍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2일 밝혔다.조선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외국인 유입 인력 제한 완화 등 정부 대책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외국인 인력 입국 사례다. 이들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산업 안전 및 전문 심화 교육 등을 마친 후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삼성중공업 및 협력업체에 취업한 외국인 근로자는 지난해 말까지 782명으로 늘어났으며, 올해는 도입 규모를 1200여명까지 확대해 현장의 인력난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한편, 삼성중공업은 이에 대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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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3.0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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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현대삼호중공업은 12월 21일 ASYAD SHIPPING과 17만 4천cbm급 LNG선 2척을 2026년 6월말까지 인도받는 조건으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척당 신조선가는 2억 5040만 달러, 총 5억 80만달러(6500억원)다.ASYAD SHIPPING은 오만 선사로 2014년에 건조된 16만 2천cbm급 LNG선 Adam LNG호를 비롯해 총 6척의 LNG선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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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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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 HD현대(회장 권오갑)가 유치원 교육비 1인당 최대 1800만원 지급 등 그룹 직원들의 복지를 대폭 확대한다.HD현대는 12월 28일 사람이 미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판단 아래 임직원 자녀의 유치원 교육비 확대, 학부모 참여형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젊은 부모를 포함한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유연근무제를 확대 실시하고 임직원 패밀리 카드도 제작, 지급한다.HD현대 정기선 사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판교의 글로벌R&D센터(GRC)에서 개최한 비전선포식에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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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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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이 대한민국 해군의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 구축을 위한 전투용 무인 잠수정 개발에 나선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대한민국 해군과 12월 12일 계약 체결한 ‘전투용 무인잠수정 개념설계 기술지원 연구용역 사업’에 대한 착수회의를 27일 개최 했다고 밝혔다.이번 개념설계 사업은 해양 유∙무인 복합체계를 위한 첫번째 설계 사업으로 ‘네이비 씨 고스트’ 시대로의 도약을 위한 출발이며, 질적 우위 해양 강군 건설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각 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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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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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이 ‘HD현대’를 새 이름으로 정하고,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그룹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HD현대는 26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글로벌R&D센터(GRC)에서 50주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HD현대는 그룹의 공식명칭 변경을 선언한 데 이어, ‘시대를 이끄는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미션을 공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사업 비전을 제시했다.조선해양 부문은 ‘바다의 무한한 잠재력 실현’, 에너지 부문은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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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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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삼성전자 평택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일부(P4L Ph1)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68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의 2.5%에 해당하는 규모다.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공사 누계 수주금액을 9,762억원까지 늘리며 조선해양 외 부문의 사업 다각화 기반을 튼실히 다져가고 있다.평택 반도체 공장은 삼성전자가 289만m2(약 87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삼성중공업은 현재 P3L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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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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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사장 김형관)노사가 2022년 단체교섭을 연내 마무리함으로써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현대미포조선 노동조합은 23일 오전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잠정 합의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 1907명 중 1798명(투표율 94.3%)이 투표에 참여해 1234명의 찬성(투표자 대비 찬성률 68.6%)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미포조선은 단체교섭을 연내 마무리함으로써 한층 홀가분하게 새해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앞서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지난 21일 가진 제 30차 교섭에서 ▲기본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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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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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국내 최초로 LNG·수소 혼소(混燒)엔진 개발에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독자 기술로 개발한 ‘1.5MW급 LNG·수소 혼소 힘센(HiMSEN)엔진’에 대한 성능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LNG·수소 혼소엔진은 디젤연료와 LNG·수소 혼합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의 각종 유해 배기가스 배출량을 크게 줄인 친환경 엔진이다. 사실상 수소엔진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다.실제 이 엔진은 성능시험에서 국제해사기구(IMO)의 질소산화물 규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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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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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신현대 사장)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최종교섭안이 해를 넘기지 않고 타결됐다.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21일 임단협 최종교섭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인원 대비 찬성 57.1%(1,060명)로 과반을 넘겨 통과됐다고 밝혔다. (총 노조원 2,172명 중 1,856명 투표 참여)앞서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지난 20일 열린 교섭에서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지역수당 2만원 인상 ▲격려금 350만원, 상품권 50만원 지급 ▲성과금 지급 ▲생산기술직 정년 후 계약직 채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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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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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가 창립 6년만에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현대글로벌서비스가 12월 2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2022년 부산 무역의 날 행사’에서 ‘5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엔지니어링 기반 서비스 전문 회사로 현대중공업에서 분리 운영하던 서비스 사업부문을 통합하여 2016년 12월 설립됐다.현대글로벌서비스는 기존에 제공하던 선박 생애 주기에 맞춘 유지/보수 서비스에 국한하지 않고, 친환경 솔루션,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솔루션 제공, 벙커링 사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전 세계 어디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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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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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LNG 추진선에서 발생하는 증발가스를 회수해 재액화시키는 시스템을 독자개발했다.삼성중공업은 LNG 추진선용 증발가스 회수 시스템(Boil-off gas Recovery System ; BReS) 실증에 성공하고 미국선급(ABS)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tatement of Fact)를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BReS는 환경규제 강화로 발주가 늘고 있는 LNG 추진선의 연료탱크 내에서 자연 기화되는 증발가스를 재액화후 회수하는 시스템으로 LNG 추진선의 연료 소모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新기술이다.L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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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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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사가 ‘2022년 단체교섭’을 마무리하고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현대중공업 노사는 12월 19일 울산 본사 조선경영관에서 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홍지욱 부위원장,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정병천 지부장 등을 비롯한 노사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날 조인식에서 이상균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해에 무분규로 교섭을 매듭지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 신바람 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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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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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신주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대우조선 유상증자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1조원), 한화시스템(5천억원), 한화임팩트파트너스(4천억원), 한화에너지의 자회사 3곳(1천억원)이 각각 참여한다. 대우조선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을 통해 한화그룹에 대우조선해양 보통주식 1억 443만 8643주를 주당 1만 9150원에 신규로 발행하게 되며 유상증자 후 한화그룹은 대우조선해양 지분 49.3%를 확보해 최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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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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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사외협력회사들이 32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협력회사협의회는 16일 울산 동구청에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갖고 동구청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중공업 협력회사협의회 이수태 회장(파나시아 대표), 현대중공업 임영호 경영지원본부장, 김종훈 동구청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 성금은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가정 45세대에 30만원씩, 19개 봉사단체에 50만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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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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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자율운항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삼성중공업은 자사 원격자율운항 시스템인 SAS(Samsung Autonomous Ship)와 전자항해일지(eLogbook)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블록체인 플랫폼인 Vechain Thor(비체인 토르)를 활용해 외부로 전송하는 기술 검증에 성공하고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결과 증명서(Statement of Fact ; SoF)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삼성중공업이 선박의 중요한 디지털 정보를 해·육상간 주고 받을 때 제3자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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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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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5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노사 2차 의견일치안(잠정합의안)을 놓고 열린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조합원 총회에서 찬성 57.47%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조합원 6660명 중 92.78%인 617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57.47%(3551명), 반대 42.18%(2606명), 무효 0.36%(22명)으로 의견일치안이 통과됐다.일치안 주요 내용은 △기본급 8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지역/복지수당 2만원 인상 △격려금 350만원 △상품권 50만원 등이다.이외에도 치과 보철료 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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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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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 울산 동구지역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에게 행복을 선물했다.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은 지난 15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현대중공업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급여 1%나눔에 동참하고 있는 현대중공업 직원 등 10여명이 산타로 깜짝 변신해 아동들을 위한 선물 준비에 힘을 보탰다.이들은 120명의 아동들이 새 학기에 사용할 가방과 학용품 등 1천500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각각 포장하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 등 6곳의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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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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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동절기를 맞아 지역 저소득층 가구에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눴다.현대삼호중공업은 14일 목포시와 영암군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0가구(각 50가구)를 대상으로 2,100만 원 상당의 온수매트 100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현대삼호중공업 한정동 부사장은 이날 영암군청에서 우승희 군수를, 목포시청에서 박홍률 시장을 만나 온수매트 각 50개씩 총 100개를 전달했다.지원 대상 가구는 목포시와 영암군이 동, 면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장애, 노령, 질병, 실직 등으로 난방에 취약한 가구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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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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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메탄올과 풍력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 수주를 목전에 두고 있어 주목된다.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엔지니어링 기업인 Zephyr & Boree는 현대미포조선에 메탄올‧풍력 추진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 10척을 발주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현재 발주 협상이 진행중이며 납기는 2025년이다.Zephyr & Boree이 개발한 하이브리드 컨테이너선은 1천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Zephyr & Boree와 프랑스 타이어 제조사인 미쉐린을 중심으로 프랑스 농업기업인 에이브릴 그룹, 패션기업 루이비통 등 20여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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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14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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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12월 9일자로 이왕근 상무와 장해기 상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삼성중공업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2명, 상무 5명 등 총 7명 수준의 인사를 실시했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이왕근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삼성중공업에 입사해 해양설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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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2.09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