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실/건화물선 신조투자 서둘러야 강종희/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건화물선 신조대체가 절실하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신조선 투자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투자 중단의 직접적인 원인은 국적선사들의 취약한 재무구조에 기인한 것이지만 다른 한편 정부의 해운업에 대한 부채비율 기준 200% 적용이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2/4분기 해운경기 전망 어둡다 강종희/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2/4∼3/4분기 해운경기 전망이 밝지 않다. 최근 KMI가 관련 전문가들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2001년 2/4분기 해운 및 선박시장 경기지표 전망]에 따르면 2/4분기 부정기 건화물선 시황은 1/4분기 수준에 못 미칠 전망이다. 더욱이 이러한 하락세는 3/4분기까지 이어지
조타실 / 항만개혁, 총체적이고 동시에 추진되어야 한다 강종희/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선임연구위원우리나라 항만 서비스 개혁이 초미의 관심사다. 진작부터 관련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으며 부두운영회사제(Terminal Operating Company) 도입이 시사하듯 항만개혁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항만관련
조타실 / 관망(wait & see)이 최선책? -강종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해운시황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대다수 전문 브로커는 향후 시황에 대해 비교적 비관적 입장이다. 특히 파나막스와 케이프사이즈 등 대형선 시장이 침체하리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예상은 대형선 주문(enquire)이 모든 수역에서 크게 감소한데 기인한다. 3만∼4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