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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K LPG선 수주, 인도시기는 2016년 여름, 선가는 6.3% 상승현대미포조선의 인도 Slot이 부족해지면서 수주선가는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현대미포조선은 17일 유럽 선주로부터 38K급 LPG선 2척에 대한 신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선가는 직전 수주가격보다 300만 달러, 6.3% 상승한 5100만 달러이며, 인도시기는 2016년 상반기이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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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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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탱커 14척 수주, 인도시기는 2017년 여름, 선가는 또 다시 10% 상승현대미포조선은 이제 Super Cycle의 초입에 들어섰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3일에 BP Shipping과 체결한 14척 MR탱커(50K 9척, 40K 6척) 수주계약을 살펴보면, 현대미포조선이 호황기에 진입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이번에 수주한 50K급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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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1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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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37K급 Chemical탱커 옵션 6척 수주현대미포조선의 수주는 12월이 되어서도 멈추지 않고 있다.현대미포조선은 전일 Navig8으로부터 37K급 Chemical탱커 6척 옵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선가는 본선계약가격과 동일한 척 당 3480만 달러 수준이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 수주계약을 포함해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52억 달러의 수주실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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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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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 Engine의 연료는 다양하다Diesel Engine의 연료를 화석연료에만 국한시켜야 할 이유는 없다. 대체연료로 Methanol, Ethanol, LPG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Methanex(Waterfront Shipping의 모회사)가 지난주에 발주한 Methanol Carrier는 현대미포조선과 일본 미나미조선이며 각각 2+1척씩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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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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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기술사의 기술개발 방향은 이중연료 저속추진엔진(Dual Fuel Engine)선박의 수주는 통상 조선소와 선주간의 협상의 결과이다. 하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또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 바로 MAN, Wärtsilä와 같은 엔진기술사이다. 선주가 선박을 발주할 때 엔진타입과 종류에 대한 고민과 선택이 병행되기 때문이다.엔진기술사들이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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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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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ront는 MAN의 새로운 엔진인 ME-LGI 최초로 선택선박의 엔진은 진화되고 있다. 더불어 선박의 연료도 달라지고 있다. 연비의 중요성뿐 아니라 강화되는 환경규제를 만족하기 위한 대체 액체연료로 LPG, Methanol, Ethanol이 부각되고 있다. 바로 ME-LGI Engine이다.100여년전 Dr. Rudolf Diesel이 Di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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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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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유생산량 800만 배럴/일 돌파, 반면 OPEC은 생산량 감소미국 원유 생산량은 800만 배럴/일을 돌파했다. 원유 수입량은 772만 배럴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EIA의 예상대로 미국은 연내에 원유 생산량이 800만 배럴/일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내년에도 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와 원유 수입량 감소는 지속될 것이다. 미국은 Tight O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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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2.0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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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은 올해 여름 이후 Eco-design VLCC 2척, Suezmax 1척 인도Almi Tankers S.A. is very proud to announce that on June 14th, 2013, the first VLCC of its newbuilding project, the M/T Hydra Voyager, was delivered 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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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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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국 원유운반선 교체 의지이란 경제제재 해제에 대한 전망은 올해 8월 친서방 성향의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면서 예견됐었다. 그래서 이란산 원유 도입비중이 높은 중국은 9월에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량을 전년 대비 대폭 늘렸다. 하지만, 이란 제재가 완전히 해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국은 VL탱커로 실어온 이란산 원유를 마음대로 중국 내에 풀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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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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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에 현대미포조선은 15척 수주통상적으로 11월과 12월이면 해외 선주들은 휴가를 떠나게 되므로 선박 발주가 일시적으로 줄어드는 시기이다. 하지만 올해 11월 들어서만 현대미포조선은 15척의 50K Products tanker를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선박수주는 추가적으로 더 늘어나게 될 것이며 선가 역시 상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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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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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원유 생산 증산한다면 유가 하락압력은 높아질 것올해 8월 선출된 이란의 새 대통령은 친서방 노선을 표방하면서 Ship broker들 사이에서는 이란의 원유생산 증가 가능성과 이란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VL탱커 발주 움직임에 대한 예상들이 나오기 시작했었다.올해 가을 들어 중국은 이란산 원유 수입을 늘리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최근 VL탱커 발주 수요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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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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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K Products tanker 선가는 연초 대비 23% 상승지난 22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로부터 50K Products tanker 5척을 수주했으며, 선가는 척 당 3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인도시기는 2016년 8월이다. 이번 수주 선가인 3750만 달러는 연초 3050만 달러 수준과 비교해 22.9% 상승했다.현대미포조선은 빠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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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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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x 규제 강화로 LNG Fueled Ship 시대 곧 도래당사 리서치센터는 지난해 11월 현대미포조선 보고서 ‘두 번의 실수는 없다’를 통해 1년이 지나면 ‘연비’에 대한 시장의 고민이 깊어질 것이라 강조한 바 있다. 이제 1년이 더 지나가게 되면 LNG Fueled ship에 대한 이야기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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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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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의 VLCC 발주 동력 역시 ‘연비’당사 리서치센터는 대우조선해양이 인도한 Triple-E가 대형 Eco-ship 발주의 동력이 될 것이라 예상했었고, 내년 상반기는 대형 컨테이너선, 내년 하반기를 VLCC 발주가 늘 것으로 예상했었다.하지만 그 대형 Eco-ship 발주 움직임은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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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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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Line 전략 방향은 강력한 Cost 경쟁력산업을 막론하고, 기업의 경쟁력은 외형 보다는 수익력에서 나온다. 외형에 집착하는 순간 수익력이 훼손되는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해운시황과 무관하게 수익력을 높여가는 Maersk Line의 최근 매출 성장세는 오히려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Maersk Line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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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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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rsk Line 3분기 EBITDA 14.7%, 영업이익 8.4% 해운시황은 여전히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Maersk Line은 이제 실적 성장세로 진입했다. 실적 성장의 배경은 바로 연비 그리고 Cost 경쟁이기 때문이다. Maersk Line의 3분기 실적은 2분기보다 더욱 개선된 EBITDA 14.7%, 영업이익은 8.4%를 달성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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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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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상선 피팅/밸브 수주 증가 추이하이록코리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92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영업이익률은 23%를 달성했다. 석화플랜트와 해양산업에서의 수주가 줄어든 것이 하이록코리아 3분기 매출감소를 불러왔다. 하지만 하이록코리아의 성장성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하이록코리아의 3분기 수주실적은 43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약 100억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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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13.11.1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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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K Chemical tanker 6척 신규 수주현대미포조선은 전일 37K급 Chemical tanker 6척을 신규 수주했다. 올해 발주된 37-39K급 Chemical tanker 33척 중 현대미포조선은 32척(HVS 4척 포함)을 수주했다. 선가는 직전 수주 가격과 동일한 수준이며 인도시기는 2015년 3분기 초이다.Chemical tanker는
박무현 코멘트
한국해운신문
2013.11.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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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n도 걱정하는 FLNG Technology해양산업과 해운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류와 기후 변화에 대한 경험과 지식의 축적이 가장 중요하다. 실제로 오일메이저와 Cargill과 같은 세계적인 농산물회사가 고용하는 지질학자와 기상학자들은 수백 명에 달한다.Chevron은 FLNG 기술이 기후와 해류의 변화 그리고 악천후에 대
박무현 코멘트
한국해운신문
2013.11.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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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cal 운송 시황은 개선지난 몇 년간 침체기를 거쳤던 Chemical 해상운송 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1)해상 수송량 증가 2)경쟁선사의 수 감소 3)최근 몇 년간 선박 인도량 감소이다. 미국에서 아시아로, 남미로 그리고 유럽으로 Chemical 해상 수송량은 늘어나고 있다.2011년 이후 미국에서 Tight Oil
박무현 코멘트
한국해운신문
2013.11.0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