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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선 초대사장에 이어 한국해양진흥공사를 이끌어갈 제2대 사장에 김양수 해양수산부 前차관이 임명됐다.해양수산부는 8월 23일자로 해양진흥공사 사장에 김양수 前차관을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김양수 사장의 임기는 2021년 8월 23일부터 2024년 8월 22일까지 3년이며 직무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김양수 사장은 1968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행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해양산업정책관, 대변인, 해양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차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겨쳤다.김 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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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8.2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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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조규열 前본부장이 선박펀드 회사인 세계로선박금융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세계로선박금융은 8월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조규열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조규열 사장은 1959년생으로 국민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국수출입은행에 입행해 선박금융실 심사역, 선박금융부장,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해양프로젝트금융부장, 해양‧구조조정본부장 등을 역임했다.수은에서 퇴직한 후 2017년 한국해양보증보험 2대 사장에 취임했고 2018년 7월 출범한 한국해양진흥공사에 합류해 보증본부장, 정책지원본부장,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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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8.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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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이 국적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원활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8월 6일 공사 본사에서 KDB산업은행과 '친환경선박 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투자시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6월 29일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에 포함된 친환경선박 보급계획의 일환으로, 해양진흥공사와 산업은행 간 친환경선박 지원을 위한 공동투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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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8.0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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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가 해운업 지원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직원 10명을 공개 채용한다.해양진흥공사는 7월 30일 2021년도 신규직원 10명의 채용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채용 비중을 확대하여 전체 신입직 10명(일반 5명, 보훈2, 장애2, 정보기술1) 가운데 4명을 채용한다는 방침이다.신입직은 일정 수준의 어학능력이 공통적으로 요구되며, 보훈 및 장애의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자격요건을 갖춘 대상자만 지원이 가능하다.신규직원 채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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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8.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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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I 보험업계에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과 맞먹을 정도의 경사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International Group P&I 클럽(IG P&I 클럽)들의 한국 Correspondent인 스파크인터내쇼날에 국내 최초로 IG P&I 클럽의 P&I Qualification 최고 등급 자격증인 P&IQ Diploma 보유자가 탄생했다.㈜스파크인터내쇼날(대표 박신환)은 최근 영국의 P&IQ 시험 관리기관으로부터 P&I업계에서 15년 경력을 쌓은 P&I보험 전문가인 박요섭 실장(박신환 사장의 둘째 아들)이 P&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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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1.07.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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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제2기 이사진 구성을 거의 마무리하고 7월말 새로운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선임되면 본격 출범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7월 5일자로 강병태 한국해양대 초빙교수(한국무역보험공사 前부사장), 김상열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 설재근 프레스코 인터내셔날 대표 등 3명을 해양진흥공사 사외이사로 임명하고 이진수 부경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비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이번에 임명된 사외이사 3명과, 비상임감사 1명의 임기는 2023년 7월 4일까지이며 1년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해양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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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7.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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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소 수출지원이라는 태생적 제한 때문에 국적선사보다는 해외선사 지원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한국수출입은행이 지난해 국적선사 지원비중이 45%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수출입은행 김형준 부행장(프로젝트금융본부장)은 지난 7월1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의 ‘제30회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 강연자로 나서 지난해 수출입은행의 국적선사 지원금액은 9천억원, 해외선사 지원금액은 1조원으로 국적선사지원비율이 4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일부 해운업계에서 수출입은행이 국적선사와 경쟁 관계있는 해외선사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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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7.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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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 바이오서비스금융부장 구자영, 해양프로젝트금융부 김환우, 박희갑 부장(연수), 차범석 부장(연수)△신규보임 : 남북교류협력부장 탁재호, 정보보호실장 유기열, 울산지점장 장우영, 전주지점장 유정선, 청주지점장 안병호△전보 : 해양금융단장 정순영, 기획부장 황기연, ESG경영부장 박춘규, 여신총괄부장 위찬정, 해외사업총괄부장 송오순, 자원금융부장 강정수, 전대금융부장 채상진, 강남수출중소기업지원센터장 류현하, 경협총괄부장 엄성용, 사업협력부장 임채환, 기술환경심의부장 김수현, 윤리준법부장 정민주, 법무실장 박진오, 안전운영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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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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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김형준 해양금융단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했다.한국수출입은행은 김형준 해양금융단장과 박종규 경협총괄부장을 부행장으로 승진시키고 김형준 부행장을 프로젝트금융본부장에, 박종규 부행장을 경협사업본부장에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형준 부행장에 이어 해양금융단장은 정순영 부장이 맡게 됐다.김형준 신임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해양금융단장과 서비스산업금융부장, 기업구조혁신실장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김형준 부행장은 프로젝트금융본부를 맡아 국내 기업의 해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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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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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7월 5일자로 해운금융1본부장에 이진균 한국수출입은행 수석부장을 임명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4월 21일부터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공모를 실시해 이진균씨를 최종 후보로 선발했으며 결격사유조회 및 신체검사 등을 거쳐 7월 5일자로 해운금융1본부장에 취임했다.이진균 신임본부장은 1964년생으로 신성고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수출입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부 팀장과 동경사무소장, 비서실장, 자금시장단장, 해외사업개발단 시니어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해왔다.한편 이진균 본부장의 임기는 2024년 7월 4일까지 2년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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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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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운하를 6일 동안 전면 폐쇄 시키는 사고를 냈던 에버그린의 2만388teu급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2018년 건조)가 3개월반만에 압류가 해제돼 수에즈운하를 떠났다.이집트 법원은 7월 6일자로 에버기븐호에 대한 압류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수에즈운하청(SCA)은 7월 7일 오전11시 이집트 그레이트비터호수에 위치한 이스마일리아항에서 에버기븐호 출항행사를 열었고 행사이후 에버기븐호는 로테르담항을 향해 출항했다. 에버기븐호는 앞으로 10일후 로테르담항에 도착할 에정이다.에버기븐호는 지난 3월23일 수에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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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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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어선원재해보험 의무가입 대상인 3톤 이상 어선의 보험 가입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어선 등록과 보험가입상황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어선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 5일부터 15일간 특별가입기간을 운영하여 안내한다고 밝혔다.어선원재해보험은 어선소유자가 보험료를 납부하고 어선원이 재해를 입었을 경우 보험급여를 지급하는 어선어업분야의 산업재해보상보험(산재보험)으로 3톤 이상 어선 소유자는 어선을 등록‧변경할 때 의무적으로 가입하여야 한다.그러나, 일부 어선 소유자의 경우 어선원재해보험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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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7.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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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와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4개 정책금융기관들이 6월29일 '신조지원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6월29일 부산신항에서 개최된 1만6천teu급 컨테이너선 에이치엠엠 한울호 출항식 부대행사중 하나로 개최된 이날 정책금융기관 협약식에는 이동걸 산은회장, 방문규 수은행장, 문성유 자산관리공사 사장, 황호선 해양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등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해운산업 리더국가 실현전략'에 신조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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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6.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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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는 5월 28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서 최근 해운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선주업 육성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강의는 KMI에 해운금융연구실이 설치된 기념으로 마련됐다.김인현 교수는 선박건조금융법연구회 회장으로 ‘선주업 육성방안’ 연구를 위한 소모임을 결성하고에 그 연구 결과를 모아서 4월에 보고서를 발간, 200부 이상 배포한 바 있다. 이날 강연은 이 보고서를 중심으로 해서 발표됐다.김교수는 먼저 선주업의 정의에 대해 설명했다. 선주업은 선박을 보유하고 용선을 주업무로 하는 것으로 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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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6.0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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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운하 통항 중단사태를 야기해 이집트에 가압류돼 있는 에버그린의 2만388teu급 컨테이너선 에버기븐(Ever Given)호(2018년 건조)에 대해 이집트 당국이 2억달러를 예치하면 가압류를 풀어줄 수 있다고 밝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수에즈운하청(SCA) 오사마 레이비(Osama Rabie) 청장은 최근 파나마대사, 파나마해사청 당국자와의 예방 자리에서 에버기븐호 선주사인 쇼에이키센이 2억달러를 예치한다면 가압류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SCA는 에버기븐호 구조 비용과 운하통항중단에 따른 손실 보상 등으로 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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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5.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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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대비 100% 갱신을 달성해 총 1085척에 대한 P&I 계약을 갱신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해운조합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의 경영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급격한 재보험요율 인상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요율 제공으로 올해 P&I 갱신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해운조합 P&I는 IG P&I Club과 동일한 담보를 제공하면서 합리적인 요율 제공, 안정적인 해외 Claim Network 구축(139개국 321개 지역), 신속한 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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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5.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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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권우석 혁신성장금융본부장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은 신임 전무이사에 권우석 前상임이사, 신임 상임이사에 김태수 前경제협력총괄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권우석(權祐奭·58) 신임 전무이사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수은에 입행, 해양구조조정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기획 및 여신, 구조조정 전문가다. 권전무는 기획·인사·홍보 등 기획관리 업무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주었고, 조선·해운, 항공산업 등 구조조정 업무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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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5.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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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무려 11년동안이나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한국선주상호보험(KP&I클럽)이 어떻게 하면 이 정체의 늪에서 헤어날 수가 있을까? 지난 4월 23일 한국선주상호보험 회의실(해운빌딩 7층)에서 한국해사포럼(회장 윤민현) 월례 조찬회가 열려 KP&I의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클럽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이날 KP&I 성재모 전무는 창립 21주년이 된 KP&I클럽의 현황과 문제점, 발전방안에 대해 소상히 보고했으며 보고가 끝난 후 한국해사포럼 회원들은 클럽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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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신문
2021.04.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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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가 7월 4일로 임기가 종료되는 해운금융1본부장의 후임자를 공모한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는 해운산업 지원강화를 위하여 사업부문 관련 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개방형 공모직 본부장 1명을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개방형 공모직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내 업무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공사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신규 본부장을 선발할 계획이며 4월 21일부터 5월 6일까지 신청자를 접수받아 5월 18일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서류전형합격자는 5월 14일 8배수로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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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4.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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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주상호보험(KP&I)이 4월 19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고객서비스 제고에 나서 주목된다.KP&I(회장 박영안)은 그동안 계약팀, 보상팀, 경영지원팀 등 3개팀과 준법감시인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이번에 조직개편을 통해 계약팀과 보상팀을 통합해 사업1팀, 사업2팀으로 재편했다.KP&I 관계자는 “그동안 계약팀과 보상팀으로 업무가 크게 나뉘면서 직원들이 자기업무에만 매몰되는 측면이 강했다. 조직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직원들의 경력을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계약과 보상업무를 통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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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1.04.20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