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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선상 Work Shop’에 초대를 받아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산동성 석도(石島)시와 영성시를 둘러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대산항과 석도항을 연결하는 국제 카페리항로 개설과 관련해 항만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타당성을 분석해봄과 동시에 석도항 주변 관광지 답사를 통해 충청남도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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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2009.11.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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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세계일주 선장 裵順泰 (17)도선사협회 창립하고 초대회장에 취임▲ 도선사협회 창립에 밑거름이 되었던 규약집과 도선 법령집도선사 생활을 10년 이상하고도 먹을 것이 없어서 부인들이 보따리장수를 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종종 보았다. 돈을 벌어봤자 심판원이나 부두 관계자들을 먹여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늘 빈한한 상태가 된다. 심지어 어떤 도선사는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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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9.11.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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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주
2009.11.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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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가 45주년을 맞아 18일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2009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김대기 문화체육관광부 차관과 김창수 국회의원 등 정계 인사와 오오쯔카 일본전문신문협회 이사장, 서정우 연세대 특임교수 등 1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민문화창달과 전문언론 발전에 공헌한 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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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2009.11.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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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인력 적기양성이 항만경쟁력의 근원이다"항만물류 인적자원 개발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11월 11일 인천항에서 개최됐다. 2009년도 인천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항만물류산업의 중요성과 인적자원 개발의 필요성, 나아가 인천항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다룬 동 세미나는 인천광역시 노사민정 협의회가 주최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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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2009.11.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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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명확히 규명해야 똑같은 사고를 막는다”항만 제일 잘 아는 건 파일롯트항만을 제일 잘 아는 것은 역시 파일롯트들이다. 따라서 항만에서는 항만청 공무원들도 파일롯트들에게서 많이 배워야만 한다. 그러나 잘 배우지를 않으려고 하는 것이 그 사람들의 문제점이 아니었나 싶다. 도선사들이야 말로 항만의 어디에 암초가 있는지 훤히 알고 있는데도 말이다. 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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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1.1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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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주
2009.1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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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글로벌물류혁신컨퍼런스가 4일부터 6일까지 섬유센터 17층에서 열렸다. "SCM은 '협업 관계'가 가장 중요해"글로벌물류혁신컨퍼런스가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글로벌물류혁신컨퍼런스는 국토해양부, 한국통합물류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올해가 17번째다. 이날 컨퍼런스는 "Back to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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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주/이정희
2009.11.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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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서전 / 최초의 세계일주 선장 裵順泰 (14)‘공채 도선사 1호’ 자부심, 어려운 導船 도맡아하지만 만조시에 이 함정을 갑실 안으로 슥 밀어 넣어 내항으로 인도했다. 만조시에 배가 뜨게 되면 배의 갑판이 갑문에 받힐 리가 없었다. 아마도 이것이, 가장 폭이 큰 선박을 입거시킨 인천항의 기록이 아닐까 싶다. 이 때 함장은 매우 고마워하면서 가지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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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0.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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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토의/해운·조선 공동발전 정책세미나 해운위기가 다시 조선으로 넘어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운위기는 단순히 해운기업의 도덕적 해이, 부실경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금융위기'라는 외부에 의한 충격으로 호흡곤란, 질식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글로벌 선사들끼리의 전략적 제휴가 보편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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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09.10.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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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물류중심항만정책 중간고사 치러"광양항 신규물량 창출 유도로 전환필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무역협회 국제물류하주지원단이 공동 주최한 '물류중심항만 전략의 점검과 새로운 정책모색' 세미나가 10월 27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국토해양부와 한국선주협회, 한국항만물류협회가 공동 후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지난 1995년 이후 추진된 동북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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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혁
2009.10.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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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물류산업 발전에 공헌한 단체와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17회 한국 물류대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물류협회, 매일경제신문이 공동주관하며, 국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해양수산개발원이 후원하는 한국 물류대상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물류혁신에 노력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 포상하고 있으며, 매년 그 위상이 격상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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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0.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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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위기가 다시 조선으로 넘어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해운위기는 단순히 해운기업의 도덕적 해이, 부실경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금융위기'라는 외부에 의한 충격으로 호흡곤란, 질식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글로벌 선사들끼리의 전략적 제휴가 보편화되고 있고 기업들 간의 몸집 불리기가 왕왕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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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2009.10.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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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물류연구회가 주최하고 본지가 후원한 ‘대륙철도를 활용한 유라시아물류’ 세미나가 28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서중물류 정진영 부장, 범한판토스 김영빈 부장 등 토론자들이 발표를 하고 있다."유럽물류 진출 성공, 대륙철도에 달렸다”전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유럽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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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주
2009.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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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가가 급락하자 영리를 추구하는 금융권에서는 해운·조선업계에 대한 대출을 꺼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예측 불허였던 글로벌 금융위기로 자금줄이 묶이자 해운·조선업계가 줄줄이 도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해운·조선 공동발전 정책 세미나에서 '해운․조선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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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2009.10.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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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계교역량이 전년 대비 13% 감소했고, 이는 BDI지수 급락 등 해운업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 해운업의 부실화는 결국 조선업에도 악영향을 미쳐 현재 우리나라의 조선․해운업은 위기의 국면에 처해있다. 선가 급락으로 영리 추구의 금융권에서 자금지원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어 해운·조선업계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해 있다. 28일 국회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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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2009.10.2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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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문개통식에서 멋들어진 導船, 박수갈채 받아▲ 인천항선거준공식(1974.5.10)을 한달 앞두고, 방파제 등 안전운항 보호시설이 미비한 상황하에서 나는 중량물 수송선 여수호를 최초의 민영 예선 은성호(900마력)를 이용, 안전하게 갑문을 통과시켰다.하지만 인천항에 입항하는 선박이 점차 대형화 되면서 도선하는 일이 만만치가 않게 되었다. 특히 내가 도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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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0.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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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주
2009.10.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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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도선사 시험 합격자로서의 “자부심”59년 6월 인천항 도선사 취업 ▲ ◇해양대학 학장을 지낸 신성모씨. 내가 도선사 시험 볼 당시 시험관이었다.도선사 시험을 보기 위해 동해호에서 일시적으로 내린 것이 58년 10월경이었다. 배에서 내려 몇 주 후에 시험을 봐서 도선사 면허를 딸 수는 있었지만, 앞에서 밝힌 것 처럼 실제로 도선사로 취업을 한 것은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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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0.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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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시험 합격후 8개월만의 취업사상 최초의 도선사시험 합격생▲ 동해호를 타고 영국 뉴캐슬 입항시에 신문기자가 촬영한 사진.동해호는 5년 이상 탔던 것으로 기억한다. 원래 동해호를 내리면 곧바로 도선사를 할 생각이었는데, 도선사 면허를 받고 실제로 부임하는 과정이 너무 까다로워 동해호 선장을 그만두고도 다시 7-8개월 더 배를 타야 했다. 당시는 도선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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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2009.10.0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