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역량 강화→주요사업 물동량 확보중량물 운송 자항선 보유가 경쟁력▲ 동방 홍영태 전략기획실장(주)동방(대표이사 장세강)이 최근 이원화된 기획담당 부서를 통합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의 물류정책실과 경영기획부문을 합쳐서 전략기획실로 일원화시킨 것이다. 기존의 두 부서가 기획업무를 담당하는 공통점이 있어 보다 효율적인 업무와 해당분야의 시너지효과를 창출
인터뷰
임준혁
2008.04.21 12:40
-
"세계 최고의 생산성을 갖춘 터미널이 되겠습니다."지난해 말부터 동부익스프레스 부산지사를 이끌게 된 김종식 지사장은 해운업계 출신으로 실제 선사가 어느 터미널에 기항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위치에 있었기에 누구보다 선사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 “지난 2001년 터미널 영업팀장으로 재직시절 확보한 고객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순한 서비스나 요율적
인터뷰
강미주
2008.04.15 10:25
-
"고부가가치 물류단지로 재개발해야"친수공간·크루즈부두→막연한 환상 항만기능 최적화 상태가 재개발 관건▲ 인천내항재개발관련 대책위원회 이상용 위원장인천항 최대의 긴급 현안사항으로 떠오르고 있는 내항재개발 시기 및 방법에 관해 각계각층의 의견이 표출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항발전협의회는 항만업·단체의 입장을 적극 수렴 반영하고 중구 주민들의 내항 친수공간화
인터뷰
임준혁
2008.04.04 20:50
-
▲ 부산선주협회 김인환 위원장 "협의회 활성화로 선사 권익 보호하겠다"지난달 한국선주협회 부산지구협의회 위원장에 선임된 흥아해운 김인환 상무는 부산 토박이다. 바다가 훤히 내다보이는 부산에서 태어났고 학창시절도 모두 부산에서 보냈다. 김인환 위원장이 장기간 부산을 떠난 건 군복무기간과 1994년부터 싱가포르 주재원으로 3년간 해외에 나가 있던 기간을 합
인터뷰
곽용신
2008.03.27 15:34
-
▲ 한국해운조합 정유섭 이사장한국해운조합 정유섭 이사장이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취임 후 처음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처럼 정유섭 이사장이 신년에 처음으로 기자간담회겸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올해 중점 추진 과제 가운데 하나로 '전방위 홍보를 통한 대외 이미지 제고'를 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잘 알려진 것처럼 한국해운조합은 지난해(2007년)에 5년
인터뷰
관리자
2008.02.04 11:17
-
올해 창립 10주년 맞아 신규사업 진출 검토 중빠른 의사결정과 사람중심 경영 최대 강점 꼽혀삼영물류는 오는 2월 1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대기업들을 제치고 바이더웨이와 한국후지제록스의 물류계약을 수주하는 좋은 성적표를 기록했다. 일부 대형업체를 제외하고 중소물류기업의 성장세가 부진했던 해였음에도 삼영물류는 하주들에게 물류컨설팅능력과 과학적 물류
인터뷰
강미주
2008.01.22 19:03
-
철저한 준비로 조선호황 만끽 ▲ 이동희 오리엔트조선 회장사업은 운때가 맞아야 제대로 흥하는 법이다. 그러나 운때가 왔다고 해서 모두가 흥하는 것은 아니다. 운때를 맞추기 위해 시황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한 자만이 운때가 왔을 때 제대로 흥할 수 있다. 올해 벌크선 초호황이라는 운때가 찾아왔을 때 조선업계에서도 제대로 흥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인터뷰
곽용신
2007.12.24 08:09
-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하는 경영학 박사 ▲ 양재생 사장‘고객 만족 서비스’. 우리들이 귀가 따갑도록 듣는 얘기이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기는 간단한 일이 아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누구나 할 수 있다면 이 세상에 망하는 기업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 ‘고객 만족 서비스’에 철두철미하여 몸소 실천하는 경영인을 우리는 포워딩업계에서 발견했고, 이것이
인터뷰
이철원
2007.12.20 09:46
-
특유의 포용력으로 인천항 완전상용화 유도▲ 심충식 ㈜선광 사장올해 항만분야의 최대 이슈는 단연 인천항, 평택항, 부산항에 도입된 항만노무 상용화였다. 이중 인천항은 일반부두가 많아 상용화 도입이 가장 어렵지 않겠냐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없이 10월부터 완전 상용화체제로 전환돼 운영되고 있다. 이렇게 인천항이 완전 상용화로 전환하는데 최대 수훈갑이 지난
인터뷰
곽용신
2007.12.12 08:15
-
“세계 최고의 명품 벌크선사 만들겠다”어느 새 크리스마스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매년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시상식을 갖는 한국해운신문 ‘올해의 인물’ 시상식이 12월 24일(월)로 결정되면서 수상자들의 윤곽도 하나 둘 드러나고 있다. 올해는 외항선사, 항만산업, 복합운송, 조선산업, 해운중개업, 여객선 부문 등에서 모두 6명의 ‘올해의 인물’이 한국프레스센
인터뷰
이철원
2007.12.06 13:20
-
▲ 이번에 '만철시서화전'을 연 최장화 전 해운항만청 해운국장"세월은 물과 같이 흘러 고희를 맞고, 지난 일 더듬어 생각해보니 만감이 교차하네. 십년간 시서와 함께 여념 없이 살았고, 한폭의 필화에도 신선과 인연 맺는 기분이네. 어버이 은혜에 보답 못한 것을 항상 후회하고, 조상의 업도 계승치 못해 더 더욱 한스럽네. 세상 살면서 크게 이룬 것 없이
인터뷰
임준혁
2007.11.21 09:44
-
"선박 해체 증가로 선박공급과잉 없을 듯" “전세계적으로 철광제품 생산이 늘어나고 있고 유가 상승으로 화력발전소들이 건설되고 있어 내년에는 벌크시황이 더 좋을 것으로 보이며, 시황이 조정된다하더라도 선박 해체량이 많아져 2012년 이후에도 시황은 여전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시황호조에 대응해 대한해운은 사선와 장기용선을 계속적으로 늘릴 것이며 해외 네
인터뷰
김미득
2007.11.13 20:23
-
"중국, 물류에 대한 사고방식 韓日과 달라”일본 3자물류시장에서 카리스마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는 오스카 마사타카 일본3자물류협회장(현 하마쿄렉스 대표, 66세)은 한국해운신문과의 서면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나라마다 문화와 물류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의 물류 취급방식도 다르다고 본다"고 덧붙였다.향후 세계3PL시장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오스카
인터뷰
강미주
2007.11.07 10:02
-
▲ 조오현 이사건설업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전자구매조달 시스템이 C&그룹 해운 계열사들에게 적용된다. C&그룹이 구축·운영하기로 한 통합전자구매조달 시스템은 전자구매와 은행권이 연계된 복합금융 연계 전자구매조달 시스템으로, 국내 해운사 중 최초로 적용되는 것이다. C&그룹은 통합전자구매조달시스템을 해운에 먼저 적용하고 건설, 제조, 조선 등 그룹사 사업군
인터뷰
김미득
2007.11.01 19:35
-
“적어도 2년간 건화물시장 초호황 유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 건화물선 시황 전망을 담당하고 있는 정책동향연구실 김태일 책임연구원을 지난 10월 10일 만나 건화물선 시장의 향후 전망을 들어봤다. 김태일 책임연구원은 중국의 경제성장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고 향후 중국이 안정기에 접어들어도 인도가 성장하고 있어 이러한 호황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적어도 2
인터뷰
김미득
2007.10.16 15:00
-
"광양항 세계로 뻗어나갈 준비 끝냈다"▲ 정이기 컨공단 이사장“광양항이 지금 당장은 물동량 유치로 애를 먹고 있지만 언젠가는 모든 사람이 부러워하는 항만이 될 것입니다.”지난 2005년 광양항으로 이전한 지 2년반만에 월드마린센터에 새로 터를 잡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정이기 이사장의 목소리에는 광양항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했다. 9월 10일
인터뷰
곽용신
2007.09.21 12:03
-
▲ 줄리안 브레이 편집장 “한국, 해운서비스업에 적극 투자해야”“통합하지 않는 극동선사는 퇴출된다” 우리나라에서 열린 제1회 국제해사포럼에 참석하여 WRC(난파물제거 협약)에 대해 기자입장에서 의견을 발표했던 로이드리스트(Lloyd List)의 줄리안 브레이(Julian Bray) 편집장이 이례적으로 한국의 해운전문지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제1회 국제해사포
인터뷰
취재부
2007.09.10 13:10
-
현대중공업 중장비 TSR 운송 성공계속적인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업계 주목 2000년 4월 28일 '속초-자루비노-훈춘'을 연결하는 유일한 해·륙 교통로인 '백두산 항로'가 취항되었다. 또한 지난 2003년 11월에는 러시아의 극동지역의 물류 중심항만인 블라디보스톡항까지 연장 운항함으로써 대한민국과 중국의 길림성 및 흑룡강성지역, 러시아 연해주지역
인터뷰
김미득
2007.08.14 08:41
-
"연안해운 활성화 위한 정부지원 절실하다"▲ 해운조합 김성수 이사장다음달 퇴임, 5년 연속최우기관 선정 성과서울 강서구 등촌동 한국해운조합 건물에는 '경축 해양수산부 경영혁신평가 5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는 커다란 플랜카드가 걸려있다. 다음 달이면 퇴임하는 한국해운조합 김성수 이사장이 6년간 해운조합을 단련해 놓은 결과
인터뷰
곽용신
2007.08.01 13:42
-
"서두르지도 무리하지도 대충하지도 말자" 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취임 6개월 기자회견"해운빌딩 건립되면 임대료로 공익사업 할 터" 이진방 한국선주협회 회장이 오늘(7월 23일)로 정확히 취임 6개월이 되었다. 1월 23일정기총회에서 제25대 한국선주협회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아시아선주포럼(ASF) 정기총회 개최와 해운업계 연찬회 등으로 매우 바쁜 일정
인터뷰
취재부
2007.07.25 09:22